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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란?

공매도는 자신에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주가하락이 예상될 때 공매도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삼성전자 주식이 10만 원인데, 앞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친구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하나 빌립니다.

그리고 증권시장에서 팔아치웁니다.

 

주머니에 10만 원이 들어오겠죠? 시간이 충분히 흐른 뒤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해서 5만 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5만 원에 사서 빌려준 친구에게 갚습니다.

 

모든 빚은 청산되었고, 주머니에는 5만 원이 남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리는 방법에는 대차와 대주가 있습니다.

 

대차는 기관투자자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규제가 많이 약합니다. 하지만 대주는 개인투자자들이 하는 것으로 규제가 무척 심합니다.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너무 섭섭하게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매도
공매도